영화 '3일의 휴가' 김해숙, 신민아 '하퍼스바자' 12월호 화보.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영화 '3일의 휴가' 김해숙, 신민아 '하퍼스바자' 12월호 화보.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의 배우 김해숙과 신민아의 '하퍼스 바자' 12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공개된 화보는 김해숙, 신민아가 극 중에서 선보인 포근한 엄마와 딸의 모습과는 또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녀로 처음 호흡을 맞추며 열연을 펼친 두 사람은 화보 현장에서도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영화 '3일의 휴가' 김해숙, 신민아 '하퍼스바자' 12월호 화보.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영화 '3일의 휴가' 김해숙, 신민아 '하퍼스바자' 12월호 화보.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배우 신민아는 "영화가 엄마와 딸 이야기라 그런지 촬영이 끝나고도 진짜 엄마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전했다. 배우 김해숙은 "나도 누군가의 엄마이고 누군가의 딸이었다. 엄마한테 이 영화를 바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독보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와 영화 '3일의 휴가'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하퍼스 바자'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3일의 휴가'는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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