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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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다채로운 행보로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증명 중이다.

먼저 임윤아는 JTBC 드라마 ‘킹더랜드’를 통해 처음으로 정통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 캐릭터의 매력을 완벽히 살려내는 연기력으로 ‘로코퀸’ 수식어를 얻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었음은 물론, 방영 내내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고 넷플릭스 글로벌 1위에 등극하는 등 흥행 아이콘의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임윤아는 16일 공개된 에피톤 프로젝트와의 컬래버레이션 디지털 싱글 ‘노크 knock’에서 가창과 뮤직비디오에 참여, 듣는 이들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듯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음색과 내추럴하면서 청량함이 돋보이는 비주얼로 임윤아 표 가을 감성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임윤아는 다양한 분야의 광고를 섭렵해 독보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영화 ‘엑시트’ 제작진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된 주연 영화 ‘2시의 데이트’로 스크린 컴백까지 앞두고 있어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임윤아는 연기, 노래, 앰버서더 등 폭넓은 영역에서 올라운더의 정석임을 입증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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