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51세 애둘맘 안믿겨…출산 후에도 완벽한 각선미 자랑
배우 고소영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고소영은 지난 11일 필라테스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필라테스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그는 검은색 레깅스를 입고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고소영은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며 50대 답지 않은 완벽 몸매를 보여줬다.

고소영은 1972년생으로 올해 51세다. 장동건과 2010년 결혼, 그해 아들을 얻었고 2014년 딸을 낳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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