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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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가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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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디즈니+ 측은 '비질란테' 1, 2화 공개를 앞두고 다크 히어로 남주혁과 광역수사대 팀장 유지태, 특종 기자 김소진의 팽팽한 대립을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역)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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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첫 공개되는 '비질란테' 1, 2화는 세상이 만들어낸 새로운 다크 히어로 비질란테의 등장과 그를 취재하기 위해 질주하는 기자 최미려(김소진 역) 사이의 팽팽한 추격전을 그리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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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교에서 뛰어난 무도 실력과 학업 성적, 그리고 바른 일상까지 완벽한 모범생으로 주목받는 김지용(남주혁). 그는 어린 시절 엄마를 폭행해서 사망에 이르게 한 동네 건달이 선처를 받고 나온 뒤에도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목격하고 직접 심판을 한다. 그날 이후, 그는 낮에는 모범 경찰대생으로 밤에는 법망을 피해 간 범죄자들을 찾아 단죄하는 비질란테로 이중생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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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어나는 강력 범죄 사건의 피해자가 솜방망이 처벌로 풀려난 범죄자들이라는 사실을 알아챈 르포 25시 기자 최미려는 법을 대신해 범죄자들을 심판하는 의문의 인물을 비질란테로 명명해 방송에 최초로 보도한다. 그녀는 비질란테 특종을 향한 욕망을 드러내며, 그가 자신에게 의지하게 하기 위해 솜방망이 처벌을 받은 범죄자들의 정보를 일부러 방송을 통해 미끼로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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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에 의해 벌어진 것으로 의심되는 사건들이 다발적으로 발생함에도 그에 대한 아무런 단서를 찾지 못한 경찰은 비질란테 전담수사팀을 만들고 '괴물'로 불리는 조헌(유지태 역)이 팀장으로 부임한다. 한 손으로 동전을 구길 정도의 괴력의 소유자이자 독보적인 피지컬로 보는 이를 압도하는 그가 본격적으로 비질란테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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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는 이날 디즈니+를 통해 1, 2화가 첫 공개된다. 이어 매주 수요일 2편씩 공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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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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