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1년 6개월만 컴백…단독 콘서트 앞두고 오는 15일 신곡 발매
여성듀오 다비치가 약 1년 6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웨이크원은 1일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오는 11월 15일 신곡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다비치는 지난 2022년 5월 발매한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 이후 1년 6개월 만에 신곡으로 팬들과 만난다.

특히 이번 신곡은 그간 친자매라 해도 믿을 만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다비치가 함께 한 시간만큼 깊이를 더한 '찐친 케미'를 오롯이 녹였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다비치는 신보 발매에 이어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23 DAVICHI CONCERT <Starry Starry>'를 개최한다. 다비치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으며, 추가 공연까지 초고속 매진을 이뤄 다비치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한편, 다비치는 오는 11월 15일 발매되는 신곡의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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