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사진 = SBS Plus-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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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10기 영철, 현숙이 ‘결별설’의 진실을 직접 밝힌다.

SBS Plus와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오는 11월 2일 방송을 앞두고 지독하게 따라 붙은 결별설의 전말을 공개하는 10기 영철, 현숙 커플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은 “‘나는 SOLO’ 10기 영철-현숙 헤어졌다고?”, “또 결별설 왜?” 등 영철, 현숙 커플을 둘러싼 루머를 언급한 자극적인 말들로부터 시작된다. 뒤이어 ‘결별설’을 타파하듯 10기 영철, 현숙이 손을 잡고 나타나고, 영철은 “보고 계시죠? 라이브로?”라며 웃는다. 이에 스튜디오 MC 데프콘은 “이분들 이렇게 막 재밌게 놀고 사귀고 있지 않나? 그런데 헤어졌다는 루머들이 있었다”며 두 사람의 출연을 반긴다.
'나솔사계'/사진 = SBS Plus-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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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잠시 후, 현숙은 “우리 진짜 이제 그만 해야 될 것 같다는 시간이 있었거든. 행복했던 시간은 아예 기억에서 삭제시킨 것처럼”이라는 속내를 털어놔, 실제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있었음을 짐작케 한다. 이어 현숙은 “뭔가 힘들었다”라며 지난날의 마음 고생을 떠올린 듯 울컥하고, 영철 역시 “방송 나왔을 때 2회 차부터 싸웠던 것 같다”고 떠올려 3MC 데프콘, 조현아, 경리를 긴장케 한다. ‘사랑꾼 커플’ 10기 영철, 현숙에게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오는 11월 2일 방송.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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