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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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VIXX) 레오의 단독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지난 11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판매된 레오의 단독 팬미팅 '2023 HAPPY LEO DAY '퇴근 후 택운할레오?’’가 예매 오픈 후 빠른 속도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레오의 이번 팬미팅은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레오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독보적 음색으로 담아낸 라이브 무대부터 솔직담백한 토크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과 더욱 친밀해지는 의미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레오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수 있는 코너들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레오는 지난 7일부터 4일간 공식 SNS를 통해 이번 팬미팅의 두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스터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레오는 그동안 뮤지컬 '마타하리', ‘몬테크리스토’, ‘더 라스트 키스’,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프랑켄슈타인’, ‘번지점프를 하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 많은 뮤지컬 작품 뿐 아니라 웹드라마 ‘펜스 밖은 해피엔딩’부터 연극 '테베랜드’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한편, 레오의 팬미팅 '2023 HAPPY LEO DAY '퇴근 후 택운할레오?''는 오는 11월 4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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