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가 가을 트렌치코트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가을 트렌치코트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레드벨벳 웬디가 1위에 올랐다. 웬디는 오는 11월까지 상연되는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에 캐스팅됐다. 웬디는 '레베카'에서 맡은 '나' 역은 여행 중 우연히 막심 드 윈터를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맨덜리 저택의 새로운 안주인이 되지만, 막심의 전 부인 레베카의 압도적인 존재감 때문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순수하고 섬세한 감정의 인물이다.
2위는 블랙핑크 지수가 차지했다. 지수는 지난 3월 첫 솔로 앨범 '미(ME)'를 발매했다. 'ME'는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자신(ME)만의 고유한 색채, 본연의 아름다움(美)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곡 '꽃(FLOWER)'은 독특한 사운드의 베이스와 미니멀한 편곡이 돋보이는 노래다.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지수의 독특한 보컬이 어우러졌으며 몽환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 지수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 선녀무당이 모시는 선녀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3위는 아이브 장원영이 가져갔다. 아이브는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오는 10월 7~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시작한다. '쇼 왓 아이 해브' 무대를 통해 아이브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데뷔 이후 처음 개최되는 월드투어인 만큼 히트곡 무대와 더불어 신보 '아이해브 마인('I'VE MINE')'의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불꽃축제를 같이 보러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불꽃축제를 같이 보러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불꽃축제를 같이 보러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불꽃축제를 같이 보러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텐아시아는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가을 트렌치코트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레드벨벳 웬디가 1위에 올랐다. 웬디는 오는 11월까지 상연되는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에 캐스팅됐다. 웬디는 '레베카'에서 맡은 '나' 역은 여행 중 우연히 막심 드 윈터를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맨덜리 저택의 새로운 안주인이 되지만, 막심의 전 부인 레베카의 압도적인 존재감 때문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순수하고 섬세한 감정의 인물이다.
2위는 블랙핑크 지수가 차지했다. 지수는 지난 3월 첫 솔로 앨범 '미(ME)'를 발매했다. 'ME'는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자신(ME)만의 고유한 색채, 본연의 아름다움(美)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곡 '꽃(FLOWER)'은 독특한 사운드의 베이스와 미니멀한 편곡이 돋보이는 노래다.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지수의 독특한 보컬이 어우러졌으며 몽환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 지수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 선녀무당이 모시는 선녀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3위는 아이브 장원영이 가져갔다. 아이브는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오는 10월 7~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시작한다. '쇼 왓 아이 해브' 무대를 통해 아이브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데뷔 이후 처음 개최되는 월드투어인 만큼 히트곡 무대와 더불어 신보 '아이해브 마인('I'VE MINE')'의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불꽃축제를 같이 보러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불꽃축제를 같이 보러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불꽃축제를 같이 보러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불꽃축제를 같이 보러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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