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범진이 최근 인디씬에서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범진이 지난 8월 제주도 애월읍을 배경으로 한 신곡 ‘그대와 함께’를 공개한 가운데, 최근 각종 SNS 채널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현재 범진을 향해 각종 대형 페스티벌의 섭외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범진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을 비롯한 ‘청춘썸머나잇’ 페스티벌 등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페스티벌 라인업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범진의 독보적인 보이스와 감각적인 무대들은 최근 페스티벌 관객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는 것은 물론, 현장을 ‘범진 감성’으로 물들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무대 이후 범진의 신곡과 활동에 대해서도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MBC ‘듀엣가요제’와 채널A ‘청춘스타’를 통해 이름을 알렸던 범진은 ‘너에게로 갈게’, ‘비는 내리고’, ‘꽃다발 들고서’ 등 다양한 곡들을 통해 ‘감성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범진은 자신만의 장르를 구축시키면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과 인기를 받아왔고, 그 인기를 입증하듯 현재 수많은 페스티벌에서 섭외 요청이 쏟아지는 등 범진은 본격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범진은 앞으로도 자신의 독보적인 보이스와 감성이 담긴 곡들로 대중들에게 색다른 음악을 선물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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