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배우 손담비가 이규혁과 결혼 후 두 번째 생일을 맞았다.

손담비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빠 생일 축하해줘서 고마워♥ 지금처럼 행복하게 잘지내자"라고 적었다.

이어 손담비는 "앞으로도 잘 부탁해 사랑해. Ps. 친구들아 보정 안한다고 뭐라고 하지마 나 보정 어떻게 하는지몰라 생일이니까 이해해줘"라고 덧붙여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아 이규혁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꾸밈 없는 모습에도 돋보이는 미모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손담비는 이규혁과 함께 셀카를 촬영하며 생일을 즐기고 있어 부러움을 유발한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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