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시영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이판 최고의 스팟이 아닐까 싶은 그로토. 너무 좋아서 다음날 일정 취소하고 이틀 연속으로 두번 갔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물고기도 너무 많고, 두 번째 날에는 상어보다 무섭다는 바라쿠다도 봤다는!"이라며 "100개가 넘는 가파른 돌계단을 내려가야만 만날수있는 바다 스노클링도, 스킨스쿠버도 엄청난 인생샷을 만들 수 있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시영은 "사이판 가시면 무조건 가야 하는 곳입니다! 우리가 흔하게 접했던 스노클링이 절대 아니라서 너무 기억에 남거든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구릿빛 몸매를 뽐내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평송 운동으로 몸매 관리를 하고 있는 이시영의 남다른 섹시미가 보는 이들의 운동욕구를 자극한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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