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대기실 가서 조승우에 사인 받는 여배우 "늘 감동 주는 능력자"
배우 고소영이 조승우와 만났다.

고소영은 22일 "믿고 보는 조승우!! 늘 감동 주는 놀라운 능력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소영과 조승우의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공연을 관람한 뒤 출연자 대기실을 방문, 조승우와 만났다.
'장동건♥' 고소영, 대기실 가서 조승우에 사인 받는 여배우 "늘 감동 주는 능력자"
고소영은 조승우 옆에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그의 손에는 '오페라의 유령' 프로그램 북이 자리했다.

고소영은 '오페라의 유령' 프로그램 북에 조승우의 사인을 받았다. 조승우는 고소영에게 "소영누나 반가워요. 또 뵈어요. 늘 건강하세요"라고 했다.

고소영은 올해 4월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써브라임은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 등 다양한 활동 범위를 지닌 배우인 만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고소영은 데뷔 후 첫 고정 예능 프로그램인 '꽃보러, GO소영'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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