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소영과 조승우의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공연을 관람한 뒤 출연자 대기실을 방문, 조승우와 만났다.

고소영은 '오페라의 유령' 프로그램 북에 조승우의 사인을 받았다. 조승우는 고소영에게 "소영누나 반가워요. 또 뵈어요. 늘 건강하세요"라고 했다.
고소영은 올해 4월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써브라임은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 등 다양한 활동 범위를 지닌 배우인 만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고소영은 데뷔 후 첫 고정 예능 프로그램인 '꽃보러, GO소영'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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