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화면 캡처
사진=방송 화면 캡처


가수 한혜진이 박강성과의 진한 우정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행복한 금요일-쌍쌍마당’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날 한혜진은 박강성과 함께 출연해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가수 생활을 30년 넘게 했다. 많은 오빠 중 박강성은 데뷔 때부터 봤다. 찐 오빠다”라며 박강성과의 깊은 우정을 자랑했고, “힘들 때 항상 응원해주고, 절대적으로 믿어주는 오빠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강변가요제’ 출신이라고 밝힌 한혜진은 “‘강변가요제’에서 입상했었다. 그러다 KBS 탤런트로서 연기를 하다가 가수로 데뷔했다. 그때 박강성을 만났다”라며 과거를 추억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