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에브리원](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BF.34357833.1.jpg)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는 영화계 흥행보증수표 이병헌 감독이 출연한다. 영화 '과속스캔들', '써니', '스물', '극한직업' 등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함께하며 '화'를 주제로 한 진솔한 토크를 펼쳐낼 예정.
역대급 게스트 이병헌 감독의 등장에 MC들도 뜨거운 팬심을 드러낸다. 권율과 덱스는 이병헌 감독의 등장부터 그의 첫 TV 드라마 연출작인 '멜로가 체질' OST를 열창한다고.
또한 덱스가 이병헌 감독이 각색으로 참여한 영화 ‘'써니'의 명장면을 재연한다고 해 기대감을 안긴다. 전라남도 순천 출생인 덱스의 입을 통해 쏟아져 나오는 리얼한 사투리 대사에 MC들과 이병헌 감독까지 입을 떡 벌리며 감탄했을 정도라고.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과감한 사투리 대사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권율의 반전 매력도 엿볼 수 있다. 이병헌 감독 앞에서 펼쳐지는 권율과 덱스의 열연 현장이 무척이나 기다려진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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