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톡톡' 뮤직비디오 캡처 / 사진제공=초이크리에이티브랩
김소연 '톡톡' 뮤직비디오 캡처 / 사진제공=초이크리에이티브랩
트로트 가수 김소연(초이랩, 회장 최신규)이 열일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김소연은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싱글 앨범 ‘또또’의 후속곡 ‘톡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김소연의 ‘톡톡’은 신나는 멜로디에 김소연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더욱 매력적인 노래다. ‘사랑은 왕초보 꿀초보에요. 그대는 나에게 고귀한 사람’이라는 가사처럼 사랑에 있어서 초보처럼 어린 모습이지만 감사함을 담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순수한 마음이 인상적이다.

뮤직비디오에서 김소연은 비타민처럼 통통 튀는 매력을 한껏 발산해 보였다. 김소연은 노란색 파자마, 교복 등 상큼하고 풋풋한 모습의 스타일링과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6월 싱글 앨범 ‘또또’를 발매한 김소연은 ‘덤벼’, ‘또또’, ‘도장을 찍어’에 이어 이번 ‘톡톡’까지 새 앨범 전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차별화된 행보를 펼치고 있다.

‘또또’와 ‘덤벼’를 비롯해 전곡 타이틀화, 전곡 뮤직비디오 제작이라는 말 그대로 ‘역대급 스케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여기에 ‘트로트계의 아이돌’답게 김소연은 뮤직비디오뿐만 아니라 ‘덤벼’, ‘도장을 찍어’ 안무 영상도 공개하는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김소연은 앞으로도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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