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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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을 위한 요요 없는 다이어트 비법이 대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실패 없는 다이어트 비밀을 주제로 다양한 다이어트 비법을 알아본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비만을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만성 난치 질환이자 21세기 신종 전염병으로 규정하고 있다. 특히 요요현상이 반복되면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할 위험이 3.5배 높고, 협심증 등 관상동맥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도 1.7배 높아진다고. 이에 중년들과 살찐자들 모두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몸신들의 요요 탈출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한다.


먼저, 첫 번째 트레이너 몸신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탄탄한 몸매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트레이너 몸신의 나이가 공개되자 강호동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그는 무릎은 보호하고 뱃살을 쏙 뺄 수 있는 중년들을 위한 특급 운동법을 전수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를 배우던 허경환을 보고 우주소녀 다영은 ‘머리가 어딘지 모르나 봐’라고 독설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두 번째 트로트 가수 몸신은 112kg에서 36kg을 감량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한다. 20대에 통풍을 앓았으며 가족 전체가 고도비만이었고 어머니가 고혈압, 당뇨로 인해 병원을 자주 다녔다고. 그때 비만에 대한 무서움을 알게 되었고, 온 가족이 다이어트를 시작해 인간 승리하게 된 비법을 소개한다. 특히, 다이어트의 비법으로 살이 찌지 않는 파스타를 소개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를 먹어 본 허경환은 ‘맛있는 건 항상 칼로리가 높은데, 이건 그렇지 않을 거 같아’라며 극찬했다고. 이와 함께 몸신은 허리 통증 없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허벅지 운동을 전수한다.


특히 요요 없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서동주 전문의가 직접 준비한 특급 비법이 공개된다. 비법을 확인한 트레이너 몸신이 ‘저도 이거 먹으면서 유지하고 있다’고 고백해 신뢰를 더한다.


한편 중년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요 없는 다이어트 비법은 오는 10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나는 몸신이다 시즌2’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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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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