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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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사장’ 강율 식당이 결국 폐업 위기를 맞는다.

오는 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7회에서는 에이스 팀이었던 강율 식당이 위기에 몰리자 비장의 여름 신메뉴 콩국수를 개시한다.

지난 영업에서 이경규 식당이 여름 메뉴로 냉면을 개시하자 이번 영업에서 강율 식당 또한 여름 신메뉴로 콩국수를 준비해 이목을 끈다.

맛 보장은 확실한 베테랑 강율의 콩국수는 이경규 식당의 냉면처럼 여름 치트키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영업 준비 전 윤박은 전단지 홍보를 하기 위해 가게를 나선다. 윤박은 전단지 홍보를 시작하기에 앞서 사장 강율 몰래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추가한다. 과연 윤박이 준비한 이 이벤트는 매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반면 강율과 윤현민은 영업 오픈 시간이 거의 다 되었음에도 주메뉴인 아란치니가 준비되지 않아 곤혹을 치른다. 결국 멘붕에 빠진 사장 강율은 실언을 뱉어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

끝내 준비를 마치지 못한 강율과 윤현민은 오픈과 동시에 아란치니를 만들어 전단지 홍보를 끝내고 돌아온 윤박을 당황케 한다고.

이번 영업에서는 오픈과 동시에 주문이 쏟아진다고 해 어떤 식당이 독점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벼랑 끝까지 위기에 몰린 강율 식당은 다시 1위를 탈환할 수 있을지 또한 폐업 결정이 걸린 이번 영업의 집중 포인트다.

한편 폐업 위기를 맞이한 강율 식당의 영업 5일 차 이야기는 오는 6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되는 ‘웃는 사장’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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