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수상레저를 함께 가고 싶은 여자 가수 1위…2위는 뉴진스 해린[TEN차트]
레드벨벳 웬디가 수상레저를 함께 가고 싶은 여자 가수 1위에 뽑혔다.

텐아시아는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레저를 함께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웬디가 1위에 올랐다. 웬디는 오는 8월 1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에 캐스팅됐다. 웬디는 '레베카'를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도전한다.

2위는 뉴진스 해린이 차지했다. 뉴진스는 3일 오후 5시(한국시간 4일 오전 7시) 미국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선다. 이 무대에 오르는 K-팝 걸그룹은 뉴진스가 최초다. 이번 무대는 위버스 라이브와 유튜브 채널(미국 외), Hulu(미국)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다음으로 시크릿넘버 디타가 3위를 기록했다. 시크릿넘버는 지난달 22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2023 월드 케이팝 페스티벌'(2023 WKF)- 보령'에 출연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는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여름 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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