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신곡 타이틀곡 'JUMP!'로 컴백…'스포티+청량' 소년미 극대화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MIRAE)이 신보를 통해 가요계에 힘찬 'JUMP 슛'을 날린다.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오늘(19일)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보이즈 윌 비 보이즈)를 발매한다. 미니 4집 'Ourturn'(아워턴) 발매 이후 약 10개월 만의 컴백으로, 한여름에 걸맞은 일곱 멤버의 싱그러운 소년미가 담겼다.

타이틀곡 'JUMP!'는 팝, 뉴잭스윙, 얼터너티브 록의 장르적 요소가 결합된 곡으로, 반복되는 리듬의 후렴구가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농구공처럼 통통 튀는 사운드와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높은 시너지를 자랑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농구를 향한 일곱 멤버의 뜨거운 열정이 담긴다. 농구 골대를 향해 힘찬 'JUMP 슛'을 날리는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미래소년 표 재기발랄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외에도 신보에는 소년들을 뒤흔드는 다양한 감정에 대해 노래하는 'GIRL', 사랑을 깨닫게 된 소년의 이야기를 그려낸 'So Different', 팬들에게 보내는 편지인 'NOW & FOREVER', 사랑과 꿈을 향해 도약하겠다는 'Learn To Fly', 강렬한 랩 속에 멤버들의 에너제틱하고 힙한 매력을 담아낸 'Drop The Bass'까지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매력적인 총 6곡이 수록됐다.

미래소년은 소년들의 열정과 패기를 그려낸 '미래' 3부작에 이어, 전작 'Ourturn'으로 '소년' 시리즈의 포문을 열었다.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는 '소년' 시리즈의 두 번째 챕터로, 소년 본연의 풋풋하고 에너제틱한 모습에 집중한다. 미래소년은 스포티한 매력을 더한 '코스믹 청량' 콘셉트를 전개하며 '4세대 MVP'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한편, 미래소년은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JUMP!'로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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