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컴백' 엔믹스, 숲속 요정 비주얼→몽환 분위기…컴백 기대감↑
NMIXX(엔믹스)가 숲속 요정 비주얼을 담은 싱글 3집 콘셉트 티저를 추가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높였다.

NMIXX는 오는 7월 11일 세 번째 싱글 'A Midsummer NMIXX's Dream'(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과 타이틀곡 'Party O'Clock'(파티 어클락) 발매에 앞서 신보 분위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티징 콘텐츠를 순차 오픈 중이다. 27일 공식 SNS 채널에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한데 이어 28일 0시 두 번째 이미지를 선보이고 국내외 K팝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미지 속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은 푸르른 자연 속 신비로운 아우라를 발산했다. 형형색색 꽃들과 함께 미모를 뽐내는가 하면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환상적인 여름밤 파티의 시작을 알리는 서곡 같은 이번 티저 포토가 새 싱글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7월 컴백' 엔믹스, 숲속 요정 비주얼→몽환 분위기…컴백 기대감↑
타이틀곡 'Party O'Clock'은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을 비롯해 K팝 인기 그룹 곡을 만든 유수 작가진이 의기투합한 곡이다. 퍼포먼스, 가창력, 비주얼 모두 갖춘 'K팝 4세대 최고 실력파 걸그룹' NMIXX와 특별한 시너지를 내고 올여름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진다. 그에 앞서 7월 3일에는 히트 작사가 서지음이 노랫말을 쓴 수록곡 'Roller Coaster'(롤러 코스터)를 선공개하고 컴백 분위기를 예열한다.

한편 NMIXX의 새 싱글 및 타이틀곡 'Party O'Clock'은 7월 11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되고 선공개곡 'Roller Coaster'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7월 3일 오후 6시에 감상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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