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유가 ‘가슴이 뛴다’를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2 ‘가슴이 뛴다’에서 문승유는 ‘로즈’ 역을 맡아 쾌활하고 열정 가득한 댄서로서 당찬 매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날 문승유는 음악에 맞춰 홀 가운데서 춤을 추며 첫 등장, 세상을 밝힐 환한 미소와 뛰어난 실력으로 모두에게 인정받는 댄서의 모습을 그려냈다.
이어 문승유는 상해(윤병희)에게 “농땡이 피우지 말고 일이나 하시지?”라고 단호하고 거침없는 말발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문승유는 할말은 똑 부러지게 하는 당찬 매력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뽐내는 ‘로즈’ 역할을 실감 나게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문승유가 맡은 ‘로즈’ 역은 200년을 넘게 살고 있는 MZ 세대 같은 뱀파이어로서 죽지 않고 사는 삶이 축복이라고생각하는 밝고 긍정적인 캐릭터이다.
한편 KBS2 ‘가슴이 뛴다’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