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발리에서 남다른 섹시미를 뽐냈다.
손담비는 25일 "Last day in Bali"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발리 바다를 배경으로 보트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 수영복에 셔츠를 걸친 손담비는 요염한 포즈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손담비는 늘씬한 각선미와 몸매를 노출하며 남다른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앞서 손담비는 이규혁 없는 발리 여행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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