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더쇼로 진심 가득한 컴백 무대…"활동폭 넓힌다"
5인조 걸그룹 해시태그(Hash Tag)가 지난 13일 신곡 ‘DIAMOND’로 SBS M 더쇼(THE SHOW)에서 눈길을 끄는 오프닝으로 4년 만의 컴백 무대를 힘차게 열었다.

해시태그는 ‘현지’, ‘수아’, ‘승민’, ‘수빈’, ‘소진’으로 5인조 걸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준비 과정도 철저했다. 해시태그 멤버들은 준비한 만큼 보여줄 수 있었던 이번 무대에 대해 만족스런 반응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해시태그는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을 시작으로 더쇼까지 마친 상황이다. 앞으로도 '해삐'(해시태그 팬클럽)들에게 다양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해시태그의 팬들은 오랜 공백기를 거쳐 다시 모습을 드러낸 해시태그에게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멤버들도 이 댓글들을 읽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해시태그는 국내외 각 방송과 행사 및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준비를 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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