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https://img.hankyung.com/photo/202306/BF.33626661.1.jpg)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12회에서 유연석이 강동주 역으로 돌아왔다.
![유연석 /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https://img.hankyung.com/photo/202306/BF.33626659.1.jpg)
유연석이 약 6년 만에 '낭만닥터 김사부3'에 출연하며 그를 기다려왔던 팬들의 환호를 불렀다. 10회에서 김사부(한석규 역)의 휴대폰에 발신자명으로 뜬 강동주 이름 석 자는 커뮤니티와 SNS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유연석 /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https://img.hankyung.com/photo/202306/BF.33626662.1.jpg)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유연석은 눈빛부터 비주얼까지 강동주 그 자체로 변신해 보는 이들의 반가움을 더한다. 돌담병원 로비에서 유연석의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은 극 중 강동주만큼 '낭만닥터 김사부' 촬영장에 오랜만에 돌아온 그의 마음이 엿보이기도. 다음 회에서 본격적으로 강동주가 돌담병원 GS이자 외상센터 책임자로의 복귀가 예고된 가운데,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유연석이 펼칠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유연석 /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https://img.hankyung.com/photo/202306/BF.3362666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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