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후보에 오른 최강희는 시상식 당일 설렘을 안고 아침을 시작했다. 다이어트에 돌입했다는 최강희는 그릭 요거트에 바질 가루, 꿀, 소금 등을 넣어 먹으며 식사를 해결했다. 최강희는 스킨, 크림을 최대한 많이 바르는 본인만의 특별 피부 케어 법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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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와 설렘 속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 입성한 최강희는 송은이가 잠든 사이 홀로 대기실 투어에 나서는가 하면 축하 무대를 앞둔 신기루, 이국주, 샵뚱의 대기실에 방문했다. 최강희는 갈비찜, 잡채 등 음식으로 가득 찬 '구라뚱즈' 대기실 테이블을 신기하게 바라봤고 전현무, 유병재와도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가족 같은 팀 분위기에 자연스레 녹아들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333회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2.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 또한 4.5%로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다양한 잔치 음식과 워머 등을 준비한 '구라뚱즈'가 연예대상이 처음인 최강희를 위해 시상식 풍토를 설명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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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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