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레드카펫을 밟으며 제76회 칸 영화제에 참석할 것이란 몇몇 매체의 보도가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뷔는 셀린느의 패션 화보 및 이벤트 참석을 위해 프랑스에 방문했다"며 "칸으로 향한 이유 역시 셀린느의 이벤트 참석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몇몇 매체는 뷔가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으며 칸 영화제에 참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뷔가 프랑스에 체류 중이고 칸으로 향한 것은 사실이나, 이는 영화제 참석이 아닌 셀린느의 이벤트 참석을 위한 것. 뷔는 2023년부터 프랑스 명품 브랜드 셀린느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한편, 뷔는 최근 파리 세느강 인근에서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글로벌 팬들을 들썩이게 했다. 앞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한 차례 불거졌던 터라 해당 영상의 파장은 컸다. 뷔와 제니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다.
뷔와 제니의 열애설이 처음 불거진 건 지난해 5월로,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했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에도 역시 양 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사생활 이슈라며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22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뷔는 셀린느의 패션 화보 및 이벤트 참석을 위해 프랑스에 방문했다"며 "칸으로 향한 이유 역시 셀린느의 이벤트 참석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몇몇 매체는 뷔가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으며 칸 영화제에 참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뷔가 프랑스에 체류 중이고 칸으로 향한 것은 사실이나, 이는 영화제 참석이 아닌 셀린느의 이벤트 참석을 위한 것. 뷔는 2023년부터 프랑스 명품 브랜드 셀린느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한편, 뷔는 최근 파리 세느강 인근에서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글로벌 팬들을 들썩이게 했다. 앞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한 차례 불거졌던 터라 해당 영상의 파장은 컸다. 뷔와 제니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다.
뷔와 제니의 열애설이 처음 불거진 건 지난해 5월로,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했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에도 역시 양 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사생활 이슈라며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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