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 멤버 박준형이 아이유의 사진에 댓글을 남겼다 악플 피해를 봤다.
아이유는 19일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이유가 경복궁 근정전에서 열렸던 '2024 크루즈 패션쇼'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는 화이트 컬러의 시스루 드레스로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박준형은 "요오우~ 여욱쒸 꼬멩쓰는 쿠레이쥐쓰 모델쓰 비율쓰~ 진심쓰 키가 한 2매다 넘는거같은 비쥬월쓰 하지만 솔찍희 와안죤 땅콩쓰 콩알쓰 만한 귀요미 요종쓰 싸이즈이지만 보이긴 와안죤 길쮹길쮹쓰한 멋쩽쓰 모댈쓰 차암나~ BBBAAAMMM!"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박준형의 댓글에 한 네티즌은 "추해요 아저씨"라며 악플을 남겼고, 박준형은 "아 그럼 잠바 입으세요"라고 응수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영화 '드림'을 통해 스크린으로 복귀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