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정주리가 내집 마련 성공 비하인드를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코미디언 정주리가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연예계 대표 다둥이맘 정주리는 "얼마 전에 내 집 장만에 성공했다"라며 "아이를 많이 낳은 덕을 봤다. 다자녀 청약으로 한강이 보이는 집을 얻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동민이 "이건 굉장히 잘 못 된 것 같다. 나라에서 그냥 공짜로 줘야 하지 않냐"라고 소신 발언을 했다.
또한 정주리는 아이 넷의 하루 스케쥴을 밝히며 "첫째를 먼저 초등학교를 보내고, 둘째 셋째 유치원 보내고 하루종일 넷째랑은 함께 있다"라고 말해 패널들의 박수를 받았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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