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권인서가 가수 정동하가 소속된 뮤직원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4일 소속사 뮤직원 컴퍼니 측은 “차세대 유망신인 가수 권인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됐다. 권인서가 뛰어난 보컬리스트이자 스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권인서는 대학 입시 당시 서울 유수의 대학교 실용 음악과 7관왕 합격을 거머쥔 인재로, 뛰어난 가창력과 짙은 감성을 소유한 차세대 유망 보컬리스트로 주목받아왔다.
특히 각종 행사를 비롯하여 같은 대학 동기인 가수 이무진과 함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net ‘엠카운트다운’ 등 방송 출연 경험 역시 보유 중이다.
한편 권인서가 소속된 뮤직원 컴퍼니에는 가수 정동하와 CITI가 소속되어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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