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사진=KBS)

‘전국노래자랑’에 트로트 여제 김연자가 초대가수로 출격한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4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제2018회는 ‘경상북도 구미시 편’으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총 16팀의 시민들이 참여해 열정을 폭발시킨다.


특히 이번 경연에는 ‘트로트 여제’ 김연자가 초대가수로 출연해 흥의 진수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치솟게 한다.


김연자는 앞서 2000회를 맞은 ‘전국노래자랑’을 찾아 흥을 한껏 돋우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또 한 번 ‘전국노래자랑’을 찾아 특급 의리를 과시하며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오유진, 신승태, 하이량, 김희재 또한 초대가수로 출연해 활기를 더한다. 이와 함께 ‘경상북도 구미시 편’은 젊음의 열기로 가득 찬 무대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이번 주 ‘경상북도 구미시 편’에는 트로트 여제 김연자가 폭발적인 에너지로 역대급 오프닝을 장식한다. 일요일 낮, 에너제틱하고 유쾌한 무대들로 안방극장에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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