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백종원은 "'장사천재' 수식어를 듣고 집에서는 기뻐했다. 그러나 부담은 된다. 아무래도 지금 하고 있는 게 있다보니 이게 잘못됐을 때의 걱정이 됐던 것도 사실이다. 나를 섭외할 때 PD가 '한식 세계화' 같은 좋은 이야기만 했는데, 나중엔 자꾸 '이거 되겠어요?' 하며 (승부욕을) 자극하더라. 욱해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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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은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 '아프리카에서 밥장사로 살아남기’에는 이장우와 뱀뱀, '이탈리아에서 밥장사로 살아남기'는 존박, 권유리가 직원으로 함께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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