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영이 8살 연하 박군과 결혼 1주년 기념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한영은 지난 17일 "좀 이른 휴가를 다녀왔어요~ 결혼 1주년 기념으로요~~ (신혼여행은 아직 못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직 바람이 좀 찬 듯 느껴졌는데~ 그래도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던데요"라고 덧붙였다. 한영은 "그리고 이번 여행을 계기로 한박자 쉬어가는 게 정말 필요하구나~를 다시 한번 느끼고~ 시간 되는대로 여행 다니자며 얘기는 했는데... 과연 가능할는지"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영과 박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었다. 또한 한영은 "#제주도 #결기여행 #벚꽃은아직이더라고요 #하지만좋았어 #이번여행피드는계속올라갑니다 #담엔눈감는박자좀맞춰찍자"라는 해시태그도 남겼다.
한영은 지난해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한영은 지난 17일 "좀 이른 휴가를 다녀왔어요~ 결혼 1주년 기념으로요~~ (신혼여행은 아직 못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직 바람이 좀 찬 듯 느껴졌는데~ 그래도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던데요"라고 덧붙였다. 한영은 "그리고 이번 여행을 계기로 한박자 쉬어가는 게 정말 필요하구나~를 다시 한번 느끼고~ 시간 되는대로 여행 다니자며 얘기는 했는데... 과연 가능할는지"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영과 박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었다. 또한 한영은 "#제주도 #결기여행 #벚꽃은아직이더라고요 #하지만좋았어 #이번여행피드는계속올라갑니다 #담엔눈감는박자좀맞춰찍자"라는 해시태그도 남겼다.
한영은 지난해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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