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말고 동거'(사진=방송 화면 캡처)
'결혼 말고 동거'(사진=방송 화면 캡처)

한혜진이 SNS 때문에 싸운 김장년과 정윤진 커플에 돌직구를 날렸다.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김장년과 정윤진이 데이트를 앞두고 살벌하게 다투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정윤진은 김장년이 자신의 휴대폰을 보여달라는 요구에 화를 냈다. 이에 김장년은 "밤에 계속 알람이 울리더라. 이 밤에 누가 그렇게 연락이 올까 생각을 했다"라고 불편했던 마음을 털어놨다.


정윤진은 "남자한테 DM 온 거 보고. 왜 이 남자를 수락했냐면서 저에게 시비를 걸었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김장년은 "다른 남자들이 추파 보내는 거 싫다. 미끼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한다"라고 의견을 냈고 이를 본 한혜진은 "그냥 두 분 다 SNS 안 하시면 안 돼요?"라고 안타까워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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