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운동하면 실웃음 나와"…몸매 유지하려다 넋 나간 표정('오늘의 지혜')

사진=한지혜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한지혜가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

7일 한지혜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 좋은 걸 잊고 살았다니. 힘들었지만 보람찼다! ㅣ 피부관리, 운동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한지혜는 영상을 통해 자신의 운동 루틴과 피부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한지혜는 운동복과 식단을 챙겨 운동하는 곳으로 향했다. 한지혜는 "제가 원래 운동할 때 실웃음 짓는다"며 헛웃음을 내뱉었다. 트레이너는 "재미있게 안 했는데 웃고 그런다"며 웃었다. 한지혜는 '운동하다 보면 다들 갑자기 웃음 나오지 않나요'라는 자막을 넣어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힘든 운동으로 멍해진 한지혜의 표정은 웃음을 안겼다.

운동을 마친 한지혜는 "전신 운동이 제대로 된 것 같다. 선생님(트레이너)과 운동하면 제가 늘 재밌었다고 한다"면서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한지혜는 마무리 운동으로 유산소 운동을 시작했다. 한지혜는 "30분 정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생님이 하라고 한 속도가 있지만 조금 힘들 때는 느린 속도라도 30분을 채우려고 한다. 너무 힘들면 앉아서 자전거 타고 컨디션에 맞춰서 한다"고 밝혔다.

모델 출신 배우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해 2021년 6월 딸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