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송윤아, 오윤아·김정은도 반한 여배우 미모 "게을러서 죄송"
배우 송윤아가 근황을 전했다.

송윤아는 지난 20일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소식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아서..... 게을러서 죄송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민낯의 그는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셀카를 찍고 있다.

이를 접한 오윤아는 "와~ 언니"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인혜는 "얼굴 자주 좀 보여주셔요 언니"라고 했고, 김정은은 "예쁘고 분위기 있는 언니"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