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6IX 박우진, 스킨십 성향 고백..."백 허그는 별로, 품에 쏙 들어오는 것 좋아"('이별리콜')

'이별리콜'(사진=방송 화면 캡처)

AB6IX 박우진이 선호하는 스킨십 성향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그룹 AB6IX 박우진이 스킨십 스타일을 밝히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MC 장영란은 "우진씨는 어떤 스킨십을 좋아하냐?"라고 물었고 박우진이 당황하자 성유리는 "우리 아이돌은 좀 지켜주자"라고 편을 들었다.

이에 박우진은 "보통 하시는 거 좋아하는 거 다 좋아한다"라면서도 "뒤에서 하는 백 허그는 별로고 포옹으로 쳤을 때는 제 품에 쏙 들어오는 걸 선호한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양세형은 "품에 쏙 들어오는 포켓걸? 박나래 같은?"이라고 몰아갔고 한해 역시 "제가 아는 최고의 포켓걸이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