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원발, 무속인 ♥아내와 세 번째 결혼…신당 차려진 신혼집 공개 ('특종세상')](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BF.32660914.1.jpg)
![[종합] 이원발, 무속인 ♥아내와 세 번째 결혼…신당 차려진 신혼집 공개 ('특종세상')](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BF.32660911.1.jpg)
이원발은 1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특종세상'에 출연, 산에서 밤을 보냈다. 이원발은 추위를 견디며 식사를 한 뒤 아들에게 전화했다. 이원발은 "제가 두 번의 이혼을 겪었는데 첫 번째 부인한테서 낳은 자식"이라며 "아들 보면 내가 참 많이 가슴이 아프다. 십 년을 떨어져 살았는데 그렇잖아, 그러니까 아빠하고의 정이 뭐 있겠어 없지. 아빠에 대한 오해가 굉장히 많더라"라고 설명했다.
![[종합] 이원발, 무속인 ♥아내와 세 번째 결혼…신당 차려진 신혼집 공개 ('특종세상')](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BF.32660913.1.jpg)
이원발은 자신의 복잡한 가정사에 대해 언급하며 "나는 산에 가면 위안을 받는다. 산이 다 내 얘기를 들어주는 거 같고. 산이 저한테는 위안이 되는 것 같다"며 "산이 없었다면 죽었을 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원발은 자신의 캠핑카를 공개하며 방랑하는 삶을 살았다며 웃었다.
![[종합] 이원발, 무속인 ♥아내와 세 번째 결혼…신당 차려진 신혼집 공개 ('특종세상')](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BF.32660916.1.jpg)
무속인이라는 아내의 직업에 대해 이원필은 "무당이라고 해서 거리꼈으면 남한테 드러내지 않고 했겠지만 안 그러면 내가 못 견디겠더라고. 괜히 남의 눈치나 보고 그렇게 살 필요가 없겠다 싶더라고. 그러니까 당당하게 그냥"이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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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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