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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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가 명품업계에서 남다른 위상을 드러냈다.

최근 레바논 TV 채널 LBC TV는 SNS를 통해 지수의 영향력과 영향력을 강조한 영상을 방송했다.

지수는 최연소 억만장자 인플루언서 카일리 제너, 모델 벨라 하디드 등과 함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약 7000만 명을 보유한 인물이다. 높은 팔로워 수와 함께 가장 높은 수익성을 보인 연예인이라 전해졌다.

특히, 지수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226억62만원의 미디어 가치를 창출했다고 알려졌다.

또 지수는 한국인 최초로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디올의 지난해 국내 매출은 2021년대비 75% 이상 증가했다.

한편, 지수는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을 운영 중이다. 해당 유튜브 채널은 한 달 만에 구독자 300만 명을 돌파했다. 지수는 또한 솔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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