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 신인' 정윤재 "김세정과 스터디 멤버, 뭐든 정석으로 하는 친구"[인터뷰①]](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2510915.1.jpg)
최근 '절친' 김세정으로부터 커피차를 선물 받은 정윤재는 이날 "세정이와 '놀이터'라는 연기 스터디를 같이 하고 있다. 내가 '대장'을 맡고 있다. 세정이는 '김프로'라고 부른다. 나이는 어리지만 열정적이고 뭐든지 잘 해내는 친구라 프로다워 보이더라"라고 소개했다.
이어 "세정이랑은 온도가 잘 맞는다. 둘 다 어떻게든 연기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결론을 내는 스타일이다. 예를 들어 낮 2시에 만났는데 결론이 안나면 새벽 2시까지 얘기한다. 노래도, 연기도 다 정석으로 하는 친구"라고 극찬했다.
정윤재는 ‘미씽: 그들이 있었다2’를 통해 안방극장에 정식 데뷔했다. 그는 극 중 오일용(김동휘 분)의 중학교 동창이자 조직의 중간관리책 ‘김필중’ 역을 맡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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