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란은 지난 30일 "우리 아빠 글씨♥♥♥♥♥ 물건 찾다가 우연히 아빠를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장영란은 "오늘 밤은 우리 아빠 글씨♥ 보고 또 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아빠 사랑 느껴보았네요♥♥♥"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의 아버지가 딸과 사위, 손자, 손녀에게 보내는 봉투가 담겼다. 봉투 겉면에는 빼곡히 써 내려간 아빠의 편지가 적혀있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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