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하면 친정엄마가…18세 출산한 딸 제보, 희귀질환 子 키우는 권담희 ('고딩엄빠3')](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2447013.1.jpg)
오는 25일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서는 18세에 임신해 4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권담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낸 권담희는 "아이 아빠와 헤어졌지만, 아들 보경이와 씩씩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오죽하면 친정엄마가…18세 출산한 딸 제보, 희귀질환 子 키우는 권담희 ('고딩엄빠3')](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2447016.1.jpg)
친정엄마와 딸의 극명한 ‘입장 차’가 혼돈을 일으킨 가운데, 권담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영상을 지켜보던 3MC는 이내 "이건 안 될 것 같은데"라며 한숨을 내쉬다가, 급기야 보경이의 등원 준비 과정을 본 뒤 "이러니까 어머니가 연락을 주셨구나"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오죽하면 친정엄마가…18세 출산한 딸 제보, 희귀질환 子 키우는 권담희 ('고딩엄빠3')](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2447015.1.jpg)
![오죽하면 친정엄마가…18세 출산한 딸 제보, 희귀질환 子 키우는 권담희 ('고딩엄빠3')](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2447017.1.jpg)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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