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가 결혼 후 첫 명절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22일 "아침 일찍, 결혼 후 첫 명절 보내러 복덩이 며느리 휘리릭 출근합니다. 이 세상 모든 며느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 와중에 나만 가벼운 짐 든다고 구박하는 신랑 휴. 여자는 원래 짐 안드는 거 아닌가요?"라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보라는 설날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모습. 무거운 짐을 자신에게 맡기는 남편을 두고 툴툴대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황보라는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 출연하고 있다. 황보라는 김용건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 동생인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김영훈은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로, 황보라의 소속사 대표이기도 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황보라는 22일 "아침 일찍, 결혼 후 첫 명절 보내러 복덩이 며느리 휘리릭 출근합니다. 이 세상 모든 며느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 와중에 나만 가벼운 짐 든다고 구박하는 신랑 휴. 여자는 원래 짐 안드는 거 아닌가요?"라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보라는 설날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모습. 무거운 짐을 자신에게 맡기는 남편을 두고 툴툴대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황보라는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 출연하고 있다. 황보라는 김용건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 동생인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김영훈은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로, 황보라의 소속사 대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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