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라비, 병역법 위반 혐의 입건…허위 뇌전증으로 공익 판정 의심](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2361064.1.png)
SBS 8시뉴스는 지난 12일 라비의 병역 비리 의혹을 추가 보도했다.
뇌전증을 이용한 병역 비리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자칭 '병역의 신' 구 모씨. 구 씨는 검찰에 자신의 고객 중 프로 스포츠 선수와 래퍼 등 유명인도 있다고 홍보했다.
배구선수 조재성이 거짓 뇌전증(간질)으로 병역을 면탈받은 대표적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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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는 지난해 5월 '1박 2일'에서 하차하고 5개월 뒤 입대했다. 당시 건강상 이유로 사회복무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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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상세한 내용을 파악 중이며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합동수사팀은 추후 라비를 소환해 병역 비리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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