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좀비'는 원인불명의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출몰하면서 혼돈의 중심이 된 강남,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사람들의 사투를 담은 코믹 좀비 액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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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같이 리딩도 했다. 깜짝 놀랐던 부분은 액션 스쿨에서 기본 트레이닝을 받았는데 생각 외로 발차기 등 자세가 잘 나왔다. 물어봤더니 원래 태권도 3단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수성 감독은 "액션에 대해 호의적이더라. 생각했던 것보다 박지연 배우의 역할이 더 진취적이다. 극 중에서 지일주 배우를 두 번이나 구해준다. 원래 내용과는 바꾼 거다. 박지연 배우가 액션을 잘해서 내용을 바꿀 정도로 열심히 해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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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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