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영상 속에는 정국이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에서 현지 무더위보다 더 활활 불타오르는 열정으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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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촬영 후 틈틈이 모니터링하며 안무 타이밍도 다시 한번 더 체크하는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정국은 더운 카타르 날씨에 놀라며 손 선풍기에 의지하면서도 열성을 다했고 월드 클라스급 노력과 열정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며 멋진 명장면들을 대거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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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정국은 90도 인사로 화답하며 고마움을 전하는 겸손한 모습과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함께 오른 현지 국민 가수 '파하드 알 쿠바이시'와의 투샷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정국은 "날씨도 너무 좋고 배경도 너무 예쁘고, 여기 촬영팀 관계자분들 모두 잘 챙겨주시고 잘 찍어주셔서 별로 힘들지 않은 촬영을 한 것 같다. 결과물도 아마 엄청 멋지게 나올 것 같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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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정국은 "카타르 너무 괜찮은 곳인 것 같다. 되게 멋지고 예쁘고 기회가 되신다면 카타르 와보셔서 좋은 추억 남기셨으면 좋겠다. 이 영상으로 인해 월드컵이 더욱 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홍보도 아끼지 않았다.
이를 접한 팬들은 "월드 클라스급 노력 열정" "모든 순간 최선을 다하는 정성!! 프로패셔널함!!이런 열성에 걸작 뮤비가 탄생했구나ㅠㅠ" "카타르 더위에 계속 놀라면서도 본인 마음에 들 때까지 재촬영하는 저 불타는 열정" "역시 슈스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야 열정맨 전정국 최고" "카타르 더위 정국이 열정은 못 이겼네" "생글생글 웃으며 즐겁고 화기애애하게 일하는 모습 멋져" "촬영 끝나고 환호해주는 사람들에게 90도 폴더 인사!!슈스의 품격" 등 다채롭고 열띤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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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1월 20일(한국 시간) 정국은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드리머스)'를 가창하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썼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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