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영철, 청양짱으로 '홍김동전' 출연

세 번째 청양짱은 사랑짱 준철, 여경 커플이었다.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된 영철과 현숙 커플로, 청양 출신인 영철은 청양 홍보에 진심이라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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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김숙은 "우린 졌다. 너무 메말라있다"라고 했다. 우영은 "다른 분들과 되다가 마지막에 자연스럽게 순탄하게 두 분 되겠구나 응원했다"며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영철은 커플이 되고 좋은 점을 묻자 "누구나 알겠지만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다. 현숙은 "선함이 마음적으로 정서적으로 안정감이 있다. 첫 번째도 두 번째도 인성이다"라고 칭찬했다. 조세호는 "진심으로 부러워"라며 외루움을 주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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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은 "오늘 촬영이 정말 좋은 데 이제 공개적으로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며 "오늘 커플티를 꼭 입고 나가자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숙은 "내년 쯤에는 좋은 소식이 있냐"고 물었다. 현숙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맞춰나가고 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영철은 "여경이로 꽉 채운 올 한해! 23년에는 우리 공주 모셔와야지"라는 말로 두 사람의 재혼을 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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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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