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일상을 공유했다.
신주아는 25일 "To. 여러분. 벌써 크리스마스네요. 행복하고 건강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From. 눈이 그리운 태국댁"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신주아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집에 설치한 트리 앞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반려견을 끌어안고 있는 신주아는 무늬가 프린팅 된 빨간색 원피스와 모자를 착용하고 산타걸로 변신한 모습.
신주아의 가녀린 몸매와 직각 어깨, 깊게 파인 쇄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으리으리한 현관 크기와 크리스마스트리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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