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와 대한가수협회,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운영을 맡아 다양하고 더 많은 뮤지션들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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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440팀의 아티스트를 지원할 예정이던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예상보다 많은 지원자 수에 운영비를 대폭 감축해 결격사유가 있는 팀을 제외한 지원팀 전체인 764팀을 모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4팀에서 5팀의 공연을 오랜 기간 진행하기위해 최대한 적은 인력으로 제작비를 줄이며 더 많은 팀에게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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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파이널 공연에는 올해 선정 팀 중 스태프들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아티스트 27팀이 출연했다. 또한 ‘라이브 온’의 마지막을 축하하기 위해 데이브레이크와 작년 초대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한 바 있는 정준일까지 힘을 더해 ‘라이브 온’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윤동환 회장은 “정부 지원사업인 ‘라이브 온’은 가뭄에 단비 같은 존재였다. ‘라이브 온’은 폐업 위기에 몰린 공연장과 생계를 걱정하고 있던 뮤지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문화예술의 발전과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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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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