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하하와 유재석은 '놀뭐 사서함'에 수신된 메시지를 듣기 위해 공중전화를 부지런히 찾아나섰다.
유재석은 신봉선과 정준하가 각각 남긴 '미나더현대'와 '사육신공원'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유재석은 '놀뭐 사서함'에 "정준하한테 '더현대로 가'라고 해주세요"라고 남겼다.
이후 정준하는 자신에게 메시지 1건이 있다는 말에 환한 미소를 보였고 메시지의 내용은 "더현대로가"였다. 또한 유재석은 정준하와 신봉선이 너무 떨어져 있다는 걸 파악하고 "꼭 이기고 싶다"라며 열의를 보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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