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공식 오디오 음원은 23일 4637만을 넘어 한국 최단 기간 1000만 뷰 돌파 신기록 이후 꾸준한 사랑을 입증하고 있으며 사운드클라우드 합산 1억 1337만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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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 현재까지 크리스마스 선물과도 같은 당시의 감동을 이어가고 있는 팬들은 오늘(24일) 0시를 기점으로 공개 2주년을 축하하는 해시태그 축제를 펼쳐 '#크리스마스러브2주년_축하해'와 '#2YearsWithChristmasLove'가 월드와이드 및 대한민국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
'크리스마스 러브'는 지민이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직접 작사, 작곡해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담은 곡으로 경쾌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 동심을 되살리는 매력적인 보컬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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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민의 '크리스마스 러브'는 앞서 호주 최대 음반사 톤 데프(Tone Deaf)에서 솔로곡으로는 유일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리는 K팝 7곡에 선정, 미국 연예 매체 숨피(Soompi)의 K팝 홀리데이 플레이리스트에 포함되는 등 K팝 대표 시즌송으로 사랑받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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